첫째, 쟁을할수있는 맵이 아기자기하고, 바로바로 사냥터에서 만날수있다.

 - 구서버 쟁은 감옥과 라치오. 미궁이 한정된 사냥터에서 이뤄지나,

    쟁이 끝나고나면, 휑~~~하고 말없는 본인들의 서버로 복귀해야함으로 재미없었음.

    그러나 녹스쟁은 전맵에서 쟁이 가능하고,

    구서버 쟁꾼들이 하나둘씩 캐릭을 사서 바로바로 대리쟁을 해버림.

 둘째, 활발한 쟁으로 플로린이 급격히 소모됨.

 셋째, 플로린이 소비되니 중립들이 많아지고, 사냥터가 치열함.

 결론적으로 쟁구도가 시들해질찰라 다시금 지원 인력들의 투입으로,

 양강의 쟁혈들이 아직까지 성혈과 반왕으로 구분되지않았음.

 강력한 성혈과 강력한 반왕 ...!!

 그리고 구서버에 지친 쟁꾼들의 활발한 유입 !!

 녹스서버가 흥할수밖에없는 이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