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구구식으로라도 경험치 콘텐츠를 만들어
지금 시기는 게임에서 몬스터 수동으로 잡아서 노가다하면서 렙업할 때가 아님 가장 민감한 시기인 BTC반감기 24년 시즌인데..
이제 나이도 있고 피로도가 높아서 이거 수동으로 계속 할수가 없음.
돈 있는 사람들이 플로린을 소모하면서 경험치를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냥 마을에 허수아비 치는 인스턴트 던전하나 만들어서 입장료 받으면 될거 아님.
허수아비를 치면 40렙 기준 방당 0.05%정도 설정하면 되겠네. 7일 이용권 캐시로 팔고
모든 물약류 사용 불가능 설정해서 클래스별 차등 없애고.. 헤이스트 NPC하나 만들어 놓고 10시간짜리 헤이스트는 10만플로린.
5시간은 6만플로린, 24시간은 20만플로린.. (모든 클래스 가속은 헤이스트로 동일)
이런식이면 자기전에 10만 플로린써서 허수아비 치고 놔두고 잠자러가거나 일을 보거나 투자를 하거나 그러지. 이러면 플로린이 소각되잖아.
니들 플로린 시세 잡을려고 뒤에서 발악을 하는데 좀 머리를 굴려서 기술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려고 좀 해라.
빡세서 걍 마을에 캐릭터 세워놓는 비중이 캐시 구매 접속자의 아마 60%는 넘을건데
이 마을에 멍타는 캐릭터를 소유한 그 사람들이 과금러, 고객층아니야. 마을에 있는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데 운영진 너희보면 정말 답답하다.
그리고 변신한 캐릭터의 칼질모습이나 속도들을 볼 수 있는거 아니야. 신규 변신 활질이나 칼질 이런걸 보고 변카의 구매로 이어지는 거지.
근데 니들은 클래스별 변카나 신규 변카가 좋은지 안좋은지 난해하게 해놓고 그 낚시질을 통해 정보를 모르는 유저층을 이용해서 잔류 변카들을
소비시킨다는 설계잖아. 이런 덜떨어진 기획이 어디있냐.
이벤트 렙업은 그거 77렙까지 달리는 2교대, 3교대 하는 큰손+실력좋은 부주 크루를 상대로 경험치 물약 패키지를 팔아먹고
매출을 올리자는 게 BM이야? 으휴.. 77렙을 달리는 사람이 10명이 넘을거라고 보냐..
진짜 BM발상도 희한하다. 이겜 10년간 매 서버 해봤는데 활용가치가 있는 건 활용을 해서 보편적으로 다수에게 캐시 매출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위 말한거 경험치 수련 던전 7일,15일, 30일 캐시. 이런거 나오면 2만, 4만, 7만에 팔아도 다 사지. 이런건..
경험치를 잠잘때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건데..
어느정도 경험치 상향 평준화를 시켜주는 콘텐츠를 내놔야 나중에 공성전에서 싸움도 하고 그러는 거지.
PK패널티도 줄여도 관계가 없어. 기억자리하고 순간이동 부분만 영역을 좀 넓혀서 시스템으로 조정하면 되기 때문에
원활한 PK도하고 던전에서 쟁도하는 거지..
근데 이겜 시스템 견적을 잡아봐도 솔직히 답이 안나오니까 사람들이 그냥 쟁 자체를 안하는 거야. 시스템 때문에..
그리고 강화 부분.
강화하려고 6검 몇개 강화하는 거 보면 속이 터져..
1강화 하는데 타임워치로 재보니까 7초 걸리던데.. 이걸 어느 세월에 버튼누르고 있나.
다중 강화 카테고리는 아니더라도 +5강화, +6강화 항목 같은거 만들어서 바로바로 5강 6강 수량 채워서 질러야지.
조잡하게 강화석은 또 뭐냐.. 강화하는데 캐시가 들어가는 게임이 세상에 어디에 있나?
세이프존 경험치올리는 콘텐츠랑 강화 콘텐츠들 강화석 없애고 편의성좀 높이고 손좀 보면 몬스터 아이템 드랍률 3배는 끌어 올려도
게임 이코노미 충분히 평준화 가능하겠다.
언제까지 하루종일 몬스터만 잡고 경험치 올리려고 씨름해야 되나. 콘텐츠를 만들어 콘텐츠를..
마을에 돈있는 사람들 캐릭터를 경험치를 조금 올려주면 플로린을 써준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그러면 사냥터 필드도 원활하게 돌아가지 스트레스 안받고.. 쌀먹하는 사람들은 쌀먹도 잘되고 더 유입 많이 될거아님.
언제까지 부주 구해서 24시간 2교대, 3교대 이 고인물 게임 메타를 돌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