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가 얼마가 올랐는데 게임 접속중에만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게 해놨나. 절전모드도 안먹히고..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면 기술적으로 전기세는 또 오를거고 유저층의 PC사양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고사양 PC인데

24시간 컴퓨터를 켜놓아야만 캐시의 포인트 해택을 받는 지금의 캐시 기능은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당연히 망조로 이어지는 거지. 좀 쉽게 가.

그리고 컴퓨터의 윈도우는 자기전에 끄고 다음날 다시 이용할 때 스위치를 켜서 윈도우 인터페이스로 진입할때 그 느낌이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 이게 

반복이 되고 일상이 되어야 돼. 이런건 기본이야. 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과 그 느낌들을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들이 얼마나 연구를 해서 개발을 한건데..

집구석 PC의 팬이 한달내내 쳐 돌아가면서 캐릭터 접속 유지를 해놔야만 캐시의 혜택을 받는 이런 모지리같은 캐시가 지금 세상에 대체 어디에 있냐..  

왜 작업장을 강제로 시켜버리냐..

디오네 가격 = 디오네 캐시 가격 + 한달 전기세(2만2천원~4만원). 이 가격이 디오네 캐시의 실제 가격이지.

사용자의 PC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설적인 채굴이나 어떠한 프로그램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대체 왜 켜놓냐고..

새롭게 접속해서 길드원이랑 인사도하고 리액션이 나오고 소통을하고 이러면서 친목의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지. 기본아니야 이런건..

근데 니들의 운영 방식은 유저 캐릭터의 접속을 강제로 유지시켜서 마을에 사람들이 붐비는 것처럼 보여주기식 연출 도구로 사용을 한다?

애휴.. 고인물들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라니까..

디오네라는 캐시는 게임 접속을 하던 안하던 30일간 고정된 시간마다 포인트 획득이 가능해야 돼.

디오네 캐시의 기능이 게임 ON,OFF 관계 없이 효과가 적용되는 시스템이 되면..

본섭을 하는 중에 스팀서버가 오픈을 하면 스팀서버의 디오네 캐시를 매달 결제해놓고 포인트만 모으는 유저층도 당연히 많겠지.

스팀서버의 시스템을 보면 포인트가 매우 중요한 포맷이기 때문에..  본섭을 하다가 기간 텀을 두고 병행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아 지겠지. 

너희 게임사는 캐시를 팔아서 매출을 올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죄다 기준과 개념이 뒤죽박죽임.

하루종일 컴퓨터 PC는 게임이 켜진채로 팬이 돌아가고 축 쳐지고.. 이런 루즈하고 답답한 PC 공간의 환경에서

드상과 같은 인간의 느낌과 사대를 반영해서 소액을 배팅하고 확률적인 중박 뽑기를 노리는 캐시의 구매 수요가 있겠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이런건 일끝나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밥먹고 맥주에 오징어하나 뜯으면서 컴퓨터 스위치를 켜.

윈도우 화면 나오겠지.. 윈도우 오프닝 사운드를 들으며 새롭게 시작을 하는 그 느낌. 

런처로 게임에 접속을 하면 오프닝 음악.. 뚠뚜두두~ 우~ 전투 음악. 나침반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그러면 유저층도 한두번 느낌이 올 때가 있겠지?

느낌이 오면 다이렉트로 충전하고 드상을 돌리는거야. 소액 몇만원 그거 충전해서 드상돌려가지고 좋은 카드 하나 나오면 중박이 터지는거 아냐.

또 시원하게 맥주마시면서 드워프밭 가서 몹 몰아가지고 워리어로 파워블로우 돌려버리고.. 시원하게 잡아버리는 거지. 이런 느낌..

MMORPG 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식의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서 매니아층 유저들이 형성이 되는거야.  이제 머리가 좀 팍팍 돌아가?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