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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탑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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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의 탑 스토리

▶ 창조의 시대

시작을 관장하는 일출의 여신 에오스, 끝을 관장하는 일몰의 여신 디오네.

두 여신이 리토스를 창조 할 때 자신들의 의지를 대표하는 정령들을 만들었다. 정령들은 두 여신의 손과 발이 되어 이 세상을 창조하였다.

시작을 관장하는 일출의 여신 에오스를 따르는 물의 정령들과 땅의 정령들이 바다와 강을 만들고, 대지와  산을 만들었다.

끝을 관장하는 일몰의 여신 디오네를 따르는 바람의 정령들과 불의 정령들이 공기가 흐르는 하늘과 만물이 순화하는 에너지를 만들었다.

네 정령들이 모두 모여 함께 힘을 모으자, 생명이 태어났고 정령들은 그 생명을 번영하게 하였다.

▶ 정령의 탑의 기원

늘어가는 생명들로 인해 리토스는 수 많은 상처를 입게 되었고, 정령들은 더욱 바빠지게 되었다. 에오스와 디오네는 리토스의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정령들을 정령계에서 리토스로 대려 오기 위해 정령계와 리토스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네 개의 탑을 세웠다.

바람의 탑, 물의 탑, 불의 탑, 대지의 탑에는 각 정령들의 고향인 정령계와 연결이 되었으며, 각 정령계의 가장 강력한 정령들이 이 탑의 주인이 되었다.

▶ 정령의 타락과 카라바죠의 음모

1차 드래곤 전쟁의 결과 루멘과 마레가 카라바죠를 봉인 하였으나, 그들조차 많은 힘을 사용하여 그들의 육체는 깊은 잠에 들게 되었다. 두 용이 잠든 곳에 사람들은 거대한 탑을 세우고 루멘의 탑이라 이름지었다. 루멘과 마레는 마지막 카라바죠의 육체를 루멘의 탑 아래에, 카라바죠의 정신을 리토스에서 가장 먼 곳, 당시 리토스의 어느 종족도 침범하지 못했던, 네개의 정령의 탑 가장 깊은 곳에 숨겼다.

하지만, 카라바죠의 정신이 조금씩 깨어났고 그는 그를 짓누르고 있는 봉인의 힘이 점차 약해지게 만들었다. 카라바죠는 그의 방식대로 네개의 정령의 탑에 저주를 내려 모든 정령들을 타락시켜 가고 만다.

타락한 정령들이 리토스의 위협이 되자 리토스의 종족들은 정령의 탑에 카라바죠의 정신이 봉인되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정령의 탑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 카라바죠의 봉인

카라바죠의 저주로 인해 정령계에서 리토스로 넘어오는 정령들은 타락하여, 리토스의 위협이 되었고, 그 중 가장 위험한 사건은 봉인을 지키던 정령왕들 조차 타락해 버린 것이었다. 정령왕의 타락으로 하위의 수많은 정령들의 타락을 가속화시키게 되자, 리토스의 종족들은 마침내 타락한 정령왕들을 쓰러뜨리게 되고, 정령왕이 사라진 정령의 탑은 봉인의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 결과 봉인된 카라바죠의 정신마저 루멘의 탑 아래에서 서서히 재생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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